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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경우 매년 12월이면 급하게 검진을 받는 일이 많은데요. 건강검진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때문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정기검진을 하도록 대상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해줘요. 

이때 검진을 받으면 건강검진 결과조회 방법, 결과표 분실시 재발급 방법, 검진 결과 해석 방법 등이 궁금한데요. 그럴 때 아래 정보를 통해 결과표를 건강관리에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건강검진표 발급 

 

 

 

검진 주요 사항

대상자 선정, 검사항목, 주의사항 등 절차와 주요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검진 주기는 대상자에 따라 달라요

2년마다 1회 받아야 하는 일반 대상자와 매년 1회 검진을 받아야 하는 비사무직 직장가입자가 있어요.

 

 

건강검진 결과조회 방법

 

👉 건강검진표 발급 

 

 

 

정해진 날짜에 검사를 받는 다면 결과는 어떨지 확인하고 싶어지는데요.

전화하거나 물어보지 않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의 나의 건강관리 메뉴에서 결과표를 조회할 수 있어요

 

절차는 로그인 후 상단 메뉴 > 나의 건강관리> 건강검진 결과조회 를 선택하면

본인의 검진 결과 내역을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1. 본인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므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하고

2. 검진받은 지부를 선택하고

3.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결과표 재발급 방법

혹시 검진표를 분실하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건강보험 건강IN 사이트(m.nhis.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이전에 받은 결과까지 확인하고 재발급 받을 수 있어요.  사이트에서는 본인의 내역을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출력도 가능하고 병원 다녀온 기록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과표를 분실하셨어도 걱정 안하셔도 되요. 

 

 

 

건강검진 해석 방법

결과표를 받으셨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결과표의 첫 페이지에는 '정상A', '정상B', '일반질환 의심', '질환 의심', '유질환자' 등의 표시가 있는데요. 

'정상A'는 모든 검사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경우에요

'정상B'는 정상 수치이지만 자기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상태에요.

'일반질환 의심'과 '질환 의심'은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요.

'유질환자'는 이미 질환으로 치료 중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또한 결과표에는 AST·ALT, 크레아티닌 등의 수치가 있는데요. 이를 통해 간 건강과 신장 건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활용 방법

'정상B' 판정을 받은 경우, 생활 습관 개선이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질환 의심' 또는 '질환 의심' 판정을 받았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를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걱정하거나 예민해있기 보다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관리와 대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결과 확인 및 해석, 그리고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을 거에요.